물물교환과 상품화폐
1637 · 튤립 광풍 — 인류 최초의 버블
네덜란드 · 1634–1637
17세기 네덜란드는 황금기였습니다. 동인도회사가 막대한 부를 들여오고, 신흥 상인 계층은 새로운 부의 상징을 찾고 있었습니다. 그때 오스만 제국에서 들어온 튤립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.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돼 독특한 무늬가 생긴 변종 구근은 희소성 때문에 천문학적 값에 거래됐습니다.
역사가 남긴 교훈
튤립 광풍은 '본질 가치'와 '가격'이 완전히 분리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대규모 사례입니다. 가격을 떠받친 건 꽃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'더 비싸게 살 다음 사람'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. 그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이 곧 붕괴였습니다.
출처: 표준 경제사 서술 기반 자체 편집. 일부 수치는 시대별 기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학습·참고용 자료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